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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O.B 이고 오른쪽에서 부는 서풍을 고려한다면 페어웨이 벙커의 약간 왼쪽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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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O.B 이고 오른쪽에서 부는 서풍을 고려한다면 페어웨이 벙커의 약간 왼쪽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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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서해를 배경으로한 짧은 Par 3홀이지만 그린 앞 벙커와 변화무쌍한 바람 때문에 클럽 선택이 신중해야 합니다. 바람에 공을 실어 보내는 느낌으로 그린 중앙보다 약간 오른쪽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고 현명한 공략법입니다. 그린 뒤쪽은 내리막이어서 런이 많으면 O.B 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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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언덕이 부드럽게 펼쳐진 짧은 Par 5홀이지만 맞바람이 불 때는 티샷과 세컨샷 공략지점을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장타자는 투온을 노려볼만 하지만 그린 앞 벙커 턱이 높고 왼쪽 벙커 때문에 그린 앞쪽을 공략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언덕 위 그린은 바람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시시각각 바람의 변화를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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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릴수록 낭패를 보기 쉬운 왼쪽 도그렉 홀. 페어웨이 왼쪽은 모래언덕과 벙커가 위협적이므로 페어웨이 가운데로 가볍게 보낸 후 어프로치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단 그린의 왼쪽이 낮으므로 어프로치가 길거나 오른쪽으로 밀리면 내리막 퍼팅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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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오른쪽 벙커를 넘기면 그린 공략이 유리하지만 벙커와 러프 주위에서의 트러블 샷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린 앞에 버티고 있는 벙커와 맞바람 때문에 어프로치샷의 거리와 방향이 모두 정교해야 파 세이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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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스큐 언덕 사이에 오목하게 자리 잡은 그린은 거칠고 강한 조형과 대비되어 마치 아늑한 둥지 같습니다. 오른쪽이 높은 2단 그린의 입구는 좁지만 안쪽으로 넓고 깊기 때문에 거리 부담에 무리하게 티샷하면 뒷바람을 타고 언덕 위 러프에 빠져 내리막 러프 샷을 해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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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이 아름다운 제일 짧은 파4 홀이지만 제일 많은 벙커가 도사리고 있는 홀이므로 공략 루트를 현명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페어웨이 왼쪽을 공략하는 것이 그린 시야 확보 및 공략 각도가 유리하며, 오른쪽에서는 그린 바닥이 안 보이고 벙커를 넘기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언덕 위 그린은 바람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탄도가 높은 어프로치 샷은 거리판단 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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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오른쪽 벙커를 넘기면 런이 많이 생겨서 그린 공략 거리가 유리하지만 주변 러프가 깊고 거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좌측으로 티샷하여 내리막 어프로치 샷으로 그린 앞쪽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며, 그린 중앙에서 뒤쪽으로 내리막이어서 어프로치 샷이 길면 그린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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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사이 클럽하우스 뒤로 송도의 스카이라인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2단이며 벙커에 에워싸여 있어서 기량에 맞는 공략지점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투온을 노린다면 과감하고 정교하게 벙커를 넘겨 페어웨이 우측으로 티샷해야 합니다. 벙커를 못 넘기고 오른쪽으로 짧게 떨어지면세컨샷 블라인드가 발생합니다. 그린 왼쪽 언덕을 이용하여 그린을 공략하는 것도 또 하나의 묘미!
